(의역/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에 이어 연속극에서도 주연

여배우 나쨩의 도전


작년은 『인플루엔서(17년 3월발매, 시라이시 마이와 W센터)언젠가 할 수 있으니 오늘 할 수 있어(17년 10월발매, 사이토 아스카와 W센터)의 2장의 싱글에서 센터를 맡아, 노기자카46의 얼굴이 된 니시노 나나세. 

아사히나구(17년 9월개봉)에서 영화 첫 주연. 

고등학교의 나기나타부에 입부한 토지마 아사히 역을 연기한 니시노는, 크랭크인의 1개월전부터 거의 매일, 나기나타를 특훈. 

영화의 현장이 가지는 독특한 공기와 분위기에 "나는 이 느낌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것이 신선했다."고 말한다.

이밖에도 제복을 통해 세계를 아는 정보방송 세계제복-sekai seihuku(세계정복과 발음이 같음)-(17년 9월방송)에서 

지상파에서는 처음으로 단독MC에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영화 아사히나구는 다른 멤버와 함께였고, 제가 연기한 건 본래의 자신과 가까운 역이었기때문에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그렇게 많이 하지않아서, 나기나타를 열심히 하는게 가장 컸다고할까.

나기나타의 연습이 막 시작되었을 때에는, 전부 모르겠고 어려워서 이거 큰일이네, 제대로 할수 있을까 걱정이었어요.

시합씬에서 움직임의 순서를 외우는걸로 머리도 쓰기때문에, 하루가 끝나면 한꺼번에 피로가 몰려왔지만 

전혀 괴롭다고는 느끼지 않았어요.

제복을 테마로 한 세계제복에서는 저를 위해서 귀여운 의상을 만들어 주신게 기뻤어요.

노기자카46에서의 활동은 언제나처럼, 큰 변화는 없어요.(웃음)

언젠가 할 수 있으니 오늘 할 수 있어에서는 (사이토)아스카와 W센터였지만, 서로 속마음을 알고있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어요.


연속극 주연은 배울점 투성이


그리고, 18년 1월에 시직한 연속극 전영소녀-VIDEO GIRL-2018(테레토계열)에 주연. 

노기자카46에서는 니시노 홀로, 노무라 슈헤이, 이이토요 마리에, 오오토모 카렌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카츠라 마사카즈의 인기 만화의 25년 후를 그린 이 드라마에서 

니시노는, 비디오 테잎에서 현대로 튀어나오는, 주인공 아마노 아이를 연기한다.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머리카락을 20cm 짧게해서 인생 처음이라는 숏컷으로.


아이쨩은 저와는 정반대의 역이어서, 새로운 경험이 되고있어요. 열심인 여자아이에요.

90년대로부터 온 설정이어서 그 시대의 트렌디드라마에 나올법한 여자의 느낌이에요.

드라마틱한 스토리여서 엇갈림의 장면도 있기때문에 시청자 분들은 안타까워할지도.

같이 출연하는 분들과는 대기실에서 대기시간에 좋아하는 개그맨의 이야기를 하거나, 친해져가는 게 기뻐요.

아사히나구의 영화가 매우 즐거웠기때문에, 좀 더 연기를 하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드라마가 결정되어서, 실제로 해봤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분이 많아서 처음에는 헤맸어요.

예를 들면, 1대1로 계속 대화를 하는 씬을 의외로 해본적이 없었다거나.

그런데 이번에는 촬영이 시작된 초반에는 두사람만의 씬이 계속되어 긴장했고 자신이 아직 연기가 전혀 되지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감독님으로부터는 "(대사 사이의)간격을 두려워하지마"라고 듣거나, 잔뜩 가르쳐주셔서 그럴 때마다 "아아, 그렇구나"하고 공부중이에요.

아이쨩을 연기하기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해서, 팬 분들로부터"그만큼 역할에 대해 각오하고 있는거네"라고 듣고있지만,

실은 그런 심각한 느낌인것도 아니어서(웃음).

좋은 타이밍에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자를 수 있다는게 기뻐서,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망설일 것도 없이 "네, 자를게요"하고 즉답했어요.

멤버도 모두 지금의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고 어울리네"하고 말해줘요. 

제 자신도 위화감이 전혀 없어서 줄곧 전부터 이 길이었던게 아닐까하고 생각할정도로. 잘라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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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사히나구 노기 멤버 캐스트 코멘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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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에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지마 아사히 역

 

니시노 나나세

 

땀 흘리며 노력하는 원작의 등장인물들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고 싶지 않다, 이기고 싶다는 마음의 강한 충돌에 읽으며 두근두근 했습니다.

주인공의 아사히는 조금 굼뜨고, 서투르지만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사람으로 올곧은 사람. 지금은 불안뿐이지만 이런 아사히에 익숙해지도록,

그리고 나기나타의 동작도 멋있게 할 수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미야지 마하루 역

 

시라이시 마이

 

원작은, 등장인물 한명 한명이 개성이 짙게 그려져 있고, 나기나카를 대하는 뜨거운 마음도 바로 느껴졌어요. 제가 연기하는 "미야지 마하루"는 나기나타가 강한, 다른 누구보다도 "나기나타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좌우간 멋져요. 마하루의 멋짐을 저 다움도 보여가며 연기할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아사히나구」를 모르는 분이나 "나기나타"를 모르는 분, 노기자카46팬이 아닌 분들 등,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해요.

"나기나타"는 아직 알려지지않은 무도이기때문에 이 영화를 계기로 알아주셨으면 해요.

 "나기나타"와, 그리고 "청춘"이란 멋진 것이다라는 점을 봐주신다면 기쁠 것 같아요.

 

 

이치도 네네 역

 

이쿠타 에리카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않는 현장에서 모두와 땀을 흘리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어요! 네네는 좌우간 강한 선수. 나기나타의 시합씬에서는,

공격기술의 연속, 그리고 스피드도 빨라! 그 움직임을 종이에 그려, 암기해서, 몸에 익혀서, 동영상을 찍고, 그것을 반복 연습……. 꼭 시험공부 같았어요.

처음으로 하는 나기나타에 분투하며, 모두와 즐겁게 힘냈어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얽힘이나 보호구의 틈으로 보이는 표정에도 주목해주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나기나타의 매력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노가미 에리 역

 

이토 마리카

 

노가미 에리는,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진행역으로서의 역할도 있어, 평소와는 정반대인 만큼 고생했습니다. 나기나타씬은 눈속임이 통하지 않아서,

촬영전의 연습과 본방은 체력적으로도 큰일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즐거움을 알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본 작품은 캐릭터끼리의 분위기가 각자"답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원작「아사히나구」의 열량, 그리고 나기나타의 재미가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면 기쁠 것 같아요.

 

 

콘노 사쿠라 역

 

마츠무라 사유리

 

캐스트, 스태프 모두가 여러가지를 생각해가며 하나하나 촬영했습니다. 나기나타의 시합씬이 가장 큰일이었어요.

긴장도 있고 마지막엔 연기라는 것을 있고, 악착같이 했어요. 촬영중부터 정말로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느꼈기 때문에, 정말 기대돼요!

부디 원작도 체크해서 「아사히나구」의 세계에 빠져들어 즐겨주세요!!

 

 

야소무라 쇼코 역

 

사쿠라이 레이카 

 

촬영을 끝낸 지금도 "나기나타로스(~로스는 상실감정도로 해석하면 될듯..)"가 이어지고 있어요.

그정도로 매일 진지하게 나기나타에 마주했던 거겠죠. 제가 연기한 쇼코는 검도 경험자여서,

나기나타에서는 검도의 습관이 나오기 쉬운 아이. 저는 검도도 나기나타도 첫도전이었기때문에, 、「검도 경험자의 나기나타」를 연기하는 일이 어려웠어요.

청춘시절의 아름다움, 노력하는 사람의 아름다움, 나기나타의 아름다움이 줄곧 가득찬 작품이에요. 부디 극장에서 체험해주세요!

 

 

아사히의 동급생 역

 

나카다 카나

 

학생시절, 매일 휴일없이 부활동만을 해왔던 저 자신과는 반대의 역이었지만 이런 학생시절을 동경하고 있어서 영화 속에서 체험할 수 있어 기뻤어요.

주인공의 순수한 귀여움을 끌어내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촬영전부터, 그리고 크랭크인 뒤도 촬영이 없는 날도, 최선을 다해 나기나타의 연습을 한 멤버를 알고 있어서 드디어 공개되는 것이 정말로 기뻐요.

 

 

 

아사히의 동급생 역

 

사이토 유리

 

저는 "경쾌한 여고생"역이어서 고생하기보다는 즐겨가며 주인공 아사히쨩과의 차이를 잘 드러낼 수 있다면,하고 생각하며 연기했어요.

원작팬분의 기대를 배반하지않도록 저희 나름대로 세계관을 표현해봤어요. 남몰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니(웃음)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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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 9월호 나나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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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의 멤버로서 데뷔해서 약 6년이 지나고있습니다만, 니시노 씨는 언제나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는 인상이 있습니다.

 

"크게 변한건 20세 즈음 정도네요. 그때까지는 자신의 일 밖에 생각하지못했지만 센터가 되고나서 그룹 전체를 생각하게 바뀌었어요. 첫 경험이라는 것도 있어서, 당시에는 센터에 대해 위축되어 있던 시기였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진지하게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돌아보면 터닝 포인트의 해였던게 아닐까 생각해요."

 

첫 센터로부터 3년이 지난 현재는 어떤가요?

 

"지금은 '또 새로운 자신'이라는 느낌이에요. 끊임없이 탈피해가는 것처럼 자신이 변해가는 감각이 있어서. 하

지만, 그런 자신을 "지금은 이런 나구나"하고 순순히 받아들이고 있어요.

연령과 함께 분명 생각하는 방식도 또 바뀌어갈테고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돼갈지도 상상이 안돼요."

 

지금의 니시노 씨는 어떤 모드인가요?

 

"조금 언니 모드네요(웃음). 3기생이 들어와서 좀더 선배답게 하지 않으면 하는 의식이 있어요.

별로 보살핌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저는 가만히 지켜보는 타입이지만."

 

최신 싱글에서는 3기생 멤버의 오오조노 모모코 씨와 요다 유우키 씨가 W센터를 맡네요.

 

"둘다 매우 귀여워요. 라이브 리허설을 보고 있어도 힘차게 춤추고있어서, 무릎을 쓰고있구나하고(웃음).

잘 하지못해서 울어버리는 일도 있지만 앞으로 여러 경험을 하며 강해질거라고 생각하면 성장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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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B 9월호 나나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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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센터였을 때는 우물쭈물했었어요

 

 

18th싱글에서 w센터로 발탁된 3기생의 오오조노 모모코 씨&요다 씨에게 뭔가 말을 건넸나요?

 

"딱히(웃음). 저, 후배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모르겠는 타입이어서. 여동생도 없고, 그런 기회도 거의 없어서.

그래서, 부탁받지도 않았는데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주는 건 어렵네~하고(웃음).

선배느낌을 내는 것도 부끄럽고. 그래도, 마음은 언제든지 서포트해주고 싶으니까, 지켜보는 계열의 스탠스네요(웃음).

뭔가 곤란한 일이 있다면, 물어보기만하면 제대로 대답해줄테니까!"

 

그럼, 여기서 응원의 말을.

 

"에~(웃음0. 그래도, 지금 그 순진한, 조금 무서워하는 듯한 느낌은 지금밖에 보일수 없으니까,

고민하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니시노 씨가 8th싱글 『깨닫고 보니 첫사랑』에서 첫 센터로 뽑혔을 때는 어떤 심경이었나요?

 

"단순히 "어째서 나!?"라고(웃음). 주목을 모으는 위치에 저는 어울리지않을 테고, 솔직히 그곳만을 목표로하고있던 건 아니어서.

그래도, 그 위치에 서고싶은 아이도 있는 와중에 선택받은 것을 제대로 받아들이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적어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내려고 했어요."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했나요?

 

8번째 싱글의 기간을 반절정도 보냈을 때부터네요. 당시 마이너스 발언 뿐에 우물쭈물했었어요.

이런 말만 하고 있으면, 주변이 신경을 쓰게되니까, 그만두자고 스스로 생각했어요."

 

오오조노 씨와 요다 씨도 부정적인 발언은 그만두자고 서서먹는 스테이크가게에서 이야기한 모양이에요.

 

"헤~ 저도 스테이크 엄청 좋아해요(웃음)! 스케쥴 중간에 자주 테이크아웃해서 이동할 때 먹어요.

비계가 적은 고기가 좋아서 등심을 언제나 주문해서"

 

부디 2명을 권유해서 식사!

 

"겁쟁이라서 사람에게 권유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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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연들은 이름 읽는 법 틀렸을 수도..

재업로드 금합니다.

 

아사히나구 보고싶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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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대중 7월호 니시노 나나세 × 쿠보 시오리 대담 번역

(의역/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겸허한 두 사람의 속 마음

 

네거티브한 사고의 공통점

 

조용한 문화계의 이미지가 강한 노기자카46에서, 한층 더 겸허한 두사람.

그것이 1기생의 니시노 나나세와 3기생의 쿠보 시오리일 것이다.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한번 스테이지에 서면 사람이 변한 것처럼 빛나기 시작한다.

그런 두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본다―.

 

 

네거티브는 성가시다고 여겨진다?

 

―쿠보 씨는 언제부터 노기자카46를 보기 시작했나요?

 

쿠보 초등학교 6학년 때에. 그 당시 발매된 건 아니었지만, 『이리와 샴푸』를 듣고 처음 알게되었어요.

 

―니시노 씨의 좋은 점을 깨달은 것은?

 

쿠보 제가 노기자카46를 좋아하기 시작한 때부터 줄곧이에요. 정말로.

 

―저는 『이리와 샴푸』의 개인PV부터에요.

 

니시노 좀비의 그것이요?

쿠보 아, 봤어요. 엄청 귀여웠어요.

니시노 에~~. 지금은 부끄러워서 없던 일로 하고싶어(웃음).

 

―이번에는 니시노 씨와 쿠보 씨의 공통점이 떠오르는 듯한 취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5월의 3기생 단독 라이브에서는, 쿠보 씨가 『다른 별에서』를 니시노 씨 포지션에서 부르셨는데, 어떤 기분으로 임하셨나요?

 

쿠보 특히 유닛곳의 코너는 3기생의 모두가 긴장했었어요. 니시노 씨와 같은 의상을 입게되는 것도 있어서, 아슬아슬할 때 까지 「어떡해」하고 말했을 정도에요.

첫날에 유닛곡을 하기 전의 VTR을 향한 환성이 엄청나서.

공연을 거듭할 때마다 긴장도가 늘어갔어요.

 

―1기생의 『다른 별에서』를 다시 봤나요?

 

쿠보 봤어요. 다만, 표정이 어려워서. 「어떤게 정답인걸까」하고 찾으면서 퍼포먼스를 했어요.

 

―유닛이긴하지만, 첫 센터여서 니시노 씨에게있어 기억에 남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시노 음―. 「센터여서 좋아」라는 생각은 전혀 없지만 『다른 별에서』는 편한 멤버가 모여있어요. 모두의 분위기가 좋아.

 

―쿠보 씨에게 있어서도 첫 센터곡이 되는 거죠?

 

쿠보 네. 센터여서 힘을 넣자는 건 아니지만 「하지않으면」하는 책임감에 가까운 강한 마음은 있었어요.

 

―니시노 씨, 쿠보 씨는 노래를 잘 해요.

 

니시노 들어보고싶어. 우후후.

쿠보 그런...전혀 아니에요.

 

―평소에는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지만, 무대에서는 당당한 노랫소리잖아요.

어떻게 바꾸는 거에요?

 

쿠보 저 스스로는 바꾸려는 의도는 없어서. 단지, 3기생 단독 라이브를 통해 「노래를 좋아하는구나」라는 걸 깨달아서, 공연할 때 마다 「좀더 노래하고 싶어」라는 마음이 강해졌어요.

 

―니시노 씨도 무대에 오르면 스위치가 들어가서 변하죠?

 

니시노 곡이 시작되면 무의식적으로 변해요. 「라이브를 즐기고 있구나」하고 스스로도 생각해요.

 

―특별히 아이돌을 목표로하고 있던 것도 아닌 니시노 씨가 노기자카46에서 6년 가까이 활동을 해서, 자신에게 동경을 품고있는 후배들이 들어왔다는 것은 어떤 기분인가요?

 

니시노 기쁘지만...저는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니어서.

 

―아니아니, 퍼포먼스가 좋고 예의 바르고, 니시노 씨는 멋진 사람이에요.

 

니시노 아니아니아니. 견본이 될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3기의 아이들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존재감을 드러내려고하지 않고, 무리하게 거리를 좁히려고도 생각하지않아요. 애초에 제 쪽에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서, 제가 해야하는 일을 할 뿐일까하고.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조금씩 이야기할 수 있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 쪽에서 먼저 3기생의 「여기는 이렇게 하는게 좋아!」하고 말하는 일도 없는지?

 

니시노 그런 선배, 싫어요(웃음).

쿠보 후후후.

 

―쿠보 씨는 같은 현장이 되었을 때, 니시노 씨를 보는 일이 있나요?

 

쿠보 생사진의 촬영 때는 공부가 되어서, 들키지 않게 엿보고 있어요(웃음).

니시노 눈치못챘어(웃음).

 

―들키지 않았던 모양이네요(웃음). 조금 전에 「자신은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니다」라는 발언도 있었는데, 니시노 씨는 부정적이네요.

 

니시노 본성은 엄청 네거티브해요. 자신을 가지고 어두운 성격이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웃음)

 

―센터를 몇 번이고 경험하고, 응원해주는 팬도 많지만 자신을 가지는 건 못한다는?

 

니시노 그렇네요. 하지만, 그 부분을 순간순간 보이지 않게는 되었어요.

입꼬리를 올려서 미소를 짓고있으면 즐거워지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렇다고, 무리하게 포지티브해지려고 하는 건 아니죠?

 

니시노 네. 무리는 하지않는 편이 좋아서(웃음).

 

―쿠보 씨도 네거티브하죠?

 

쿠보 처음 만나는 어떤 분에게도 「이 아이는 네거티브하구나」하고 알게될 정도로 숨길 수 없어요(웃음). 어떤 일도 네거티브한 방향으로 사고가 가버리도록 루트가 정해져있어서.

 

―예를 들면 전차가 늦어지면 「내가 탔기때문이야」라고 생각한다거나?

 

쿠보 그렇네요. 얼마 전에도 역의 홈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분이 있어서, 「아아, 나랑 가까이 있어서 떨어뜨려버린 거야」하고 생각해버려서.

 

―상당하네요(웃음).

 

쿠보 그래도, 최근에는 3기생의 모두에게 「네거티브는 성가셔」라는 말을 들어서, 죄송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니시노 맞아. 네거티브는, 주변이 꽤 신경을 쓰게돼요. 저도 그것을 깨닫고 별로 말하지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좋지만, 밖으로 드러내면 「성가셔」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네요.

 

쿠보 그래서 삼가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의 일로 말하자면, 과제를 받았을 때 「못 할 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나요?

 

니시노 한 번은 「못하겠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제대로 하는 타입이에요.

 

―확실히 『노기자카의 4인』(『깨닫고보니 첫사랑』특전영상)의 한 씬이 상징적이죠.

 

니시노 스스로에게 「힘내자」라고 말하고 있어요.

쿠보 저도 「아아, 무리일지도 몰라」라고 생각하지만 「못하더라도 하자」하는 정신은 가지도록 하고 있어요.

 

―모든 일에 마주하고 생각하니까 부정적으로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쿠보 씨도 무리하게 긍적적이게 되지 않아도 괜찮지않을까 하고.

 

쿠보 그렇네요. 최근엔 긍정적이게 되는 것도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긍정적이게 된다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려서, 지금은 부정적인 면을 줄여나가면 되지않을까하고.

 

―그런 의미에서는 니시노 씨가 이상형이 아닌가요?

 

쿠보 존경하고 있어요.

니시노 그런(웃음).

 

 

교외의 쇼핑몰에 가자

 

 

『노기자카공사중』 스태프 분이 니시노 씨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있는 것은 강점」이라고 말해서. 지금의 『노기중』에서의 스탠스는 그렇죠?

 

니시노 긴장하지 않고 참가하고 있어요. 앞에 나가도 「무슨일이야?」하고 생각되어지니까(웃음). (아키모토)마나츠는 스스로 딴죽걸어질 요소를 만들잖아요.

저에게는 그런 사고가 없어서 「대단하구나」하고.

 

그래도, 차례가 왔을 때는 니시노 씨의 색으로 답하고있죠?

 

니시노 일단은(웃음). 시타라 씨가 언제 말을 걸지 몰라서, 「무서워하고 생각하면서.

 

5월 24일의 『니시노 나나세의 올나잇닛폰』도 재미있었어요.

 

니시노 그 때는 릴렉스하고 있어서 평소의 저를 드러냈어요.

 

특히 병의 매력을 이야기할 때는 최고였어요!

 

니시노 멈추지못했어(웃음(. 평소에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않고, 블로그에도 자신의 일을 별로 적지 않아서 팬 분에게 있어서는 모르는 일면을 알게됐으려나하고.

 

니시노 씨에게 있어 병 같은 페티쉬는 쿠보 씨에게는 있나요?

 

쿠보 . 아무것도 없어. 취미도 없어서 「너는 무엇을 즐기면서 인생을 보내고 있어?」하고 자주 들어요.

 

노기자카46가 전부인거네요.

 

쿠보 맞아요.

니시노 에에~~.

쿠보 ○세~○세」라는 시기마다 한 가지 일 밖에 빠져들지 못해서. 작년 8월까지 노기자카46에 빠져있었기때문에, 가입했더니 아무것도 없게 되어버려서.

 

―조만간 찾게되면 좋겠네요. 쿠보 씨의 블로그나 『3인의 프린시펄』을 보고있으면 너무 열심히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쿠보 주변에 비하면 전혀에요. 다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는 않아요. 자신 안에서 좀더 열심히할 수 있을터여서, 거기서 몰아넣는 일은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니시노 씨도 주변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이죠?

 

니시노 비교하지않아요. 「사람마다 각자 다르니까」하는 한마디가 되어버리지만(웃음)

모두 같으면 재미없으니까 밸런스는 생각하고 있어요.

 

블로그를 읽고 쿠보 씨가 다른 멤버와 자신을 비교하며 초조해하는 것처럼 느꼈어요.

 

쿠보 아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않게된 건 최근이에요. 『프린시펄』의 뒤 정도부터, 그건 다른 걸까 하고 깨닫기 시작해서. 그렇다면, 어제의 자신과 비교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안심했어요. 마지막으로 쿠보 씨로부터 니시노 씨에게 묻고싶은 게 있나요?

 

쿠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말로 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그런 저도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려면, 어떤 일을 해나가면 좋을까요?

니시노 나도 스스로 전혀 말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의외로 말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부터는, 좋아하는 동물의 기획이라거나 「이것만은」하는 것은 말하게 됐으려나. 거기에, 블로그에 좋아하는 것을 적으면 눈에 드는 일도 있으니까...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없는거지?

쿠보 (끄덕인다)

니시노 그런가(웃음).

쿠보 다만, 패션관계의 일도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3기생은 그렇게 말하는 아이가 많아서 말할 수 없어서...

 

니시노 씨는 『non-no』의 전속 모델이 되기 위해 뭔가 했나요?

 

니시노 패션관계의 일을 하고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스스로 「하고싶다」라고는 말하지않았어요.

 

―초기부터 「멋쟁이반장」이라고 들어왔죠?

 

니시노 그것도 스스로 그렇게 되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하지만, 그 이미지가 방송에서 붙은게 컸던 지도 몰라요. 이미지라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쿠보씨도 패션을 좋아하는 이미지를 서서히 침투시키면 되지않을까요?

 

쿠보 다만, 너무 집에만 있어서 옷을 사러 나가지 못해요.

니시노 나도 9할은 통판이야(웃음). 점원분과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못하니까.

쿠보 저도 가게에 들어가지 못해서. 친구에게 이끌려서 109에 갔을 때도 점원분이 「열혈」같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겁에질려버려서. 앞으로는 통판을 사용할게요.

니시노 그래도, 젊은 애에게 통판을 알려주는 건 미안하네(웃음)

쿠보 상경하고부터 한 벌도 사지 못했어요. 무서워서. 신주쿠에는 내린 적도 없어요.

니시노 신주쿠는 가지않는 편이 좋을지도.

 

그런가요(웃음)

 

니시노 , 교외에 있는 큰 쇼핑몰이 좋아서.

쿠보 똑같네요. 고향의 쇼핑몰에 자주 갔었어요.

니시노 젊은 사람이 적고 가족층이 많고, 가게도 넒어서 자주 가니까, 쿠보 쨩에게도 추천하고 싶어.

쿠보 네. 쇼핑몰에 가려고 생각해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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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6월호 니시노 나나세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UESTIONS and ANSWERS

 

나짱에 대해 잘 알게 되는 10가지 질문

*제목 의역

 

Q01. 지금, 원하는 or 노리고 있는 패션 아이템을 알려주세요.

선명한 오렌지색의 아이템. 최근 스트리트계열이 좋아서, 색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리트느낌이 난다고 생각해서.

 

Q02. 자신이 노기자카46의 프로듀서라면 누구를 센터로해서, 어떤 분위기의 곡으로 하고 싶나요? 

센터는 이코마(리나)짱. 귀여운 계열보다는 멋진 계열의 곡이 좋겠네요.

 

Q03. 자신이 남성이라면,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노기자카46의 멤버는? 

히구치 히나네요. 행동이라든지, 의식하고 있지않은 부분이 사랑스러워서, 제가 남자였다면 좋아하겠구나하고 생각해요.

 

Q04. 노기자카46 멤버 중에서, 이건 자신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대사(代謝)가 좋은 점이네요. 멤버 중에서 가장 땀을 흘린다고 생각해요.

얼굴에 잘 흐르기 때문에, 라이브에서 인사를 하면 땀이 방울져서 떨어져요.

메이크도 망가지고, 얼굴이 번질번질해지는게 신경쓰이지만(웃음), 대사가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05.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영향을 받은 사람은?

부모님이에요. 영향이라고 할까, 많은 것을 배운 사람이기도하고, 어렸을 때의 저에게 있어서 어른의 대표는 부모님이어서.

저는 아버지와 닮았는데, 아버지로부터의 영향은 크네요. 아버지가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면, 저도 그리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Q06. 영화『아사히나구』를 위해 연습중인 나기나타의 감촉은?

오늘도 촬영전에 했는데, 어려워요. 맨발로 하기 때문에, 발 뒤가 아파서 테이핑해서 피부가 까지지 않게 신경쓰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경기를 할 때 입는 하카마가 좋아서 최근 겨우 혼자서 입을 수 있게 됐어요.

 

Q07. 개인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은?

낚시에요. 전혀 한 적이 없지만, 조금 흥미가 있어요.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배에 타서 해보고 싶어.

하지만 한 번으로 충분해요(웃음). 시도같은 느낌으로.

 

Q08. 지금, 빠져있는 것은?

게임의 실황 영상을 줄곧 보고 있어요. 하고 있는 사람의 영상을 보고, 한 기분이 되는 거에요.

호러 게임같은 건, 저로서는 무서워서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걸 보는 건 괜찮아서,

자주 보고있어요. 재미있어요.

 

Q09. 자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은? 

자기 전에 1시간 정도, 인터넷서핑을 해요. 침대에 들어가서부터가 길어(웃음). 옷을 보거나, 영상을 보거나 하지 않으면 잠을 못 자요.

 안되겠네~하고 생각하지만, 그만 둘 수 없어요.

 

Q10. smart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만화를 한 작품 알려주세요.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집영사).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하는 만화로, 1년에 1권밖에 나오지 않기때문에 매년의 즐거움이에요.

 

 

 

SPECIAL INTERVIEW

 

나짱이 지금, 생각하는 것

 

3기생의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전해가고 싶어

 

 

니시노상이 솔로로 표지에 등장한 것은 처음입니다만, 이번 촬영은 어땠나요?

 

로케에서의 촬영은 빛이 매우 예쁜 시간대여서, 추웠지만 웃음이 나올정도로 즐거웠어요.

 

저녁놀에 비춰지는 니시노상은 성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곧 있으면 여름이 다가오는데 혹시 여름에 데이트를 한다면

어디에 가고 싶나요?

 

동물원에 가고 싶어요. 남성의 옷은 깔끔한 스트리트 계열에 포인트로 색을 넣었으면 좋겠네요.

색을 쓰는 것에 능숙하면, 멋쟁이라고 생각하게돼요. 달릴 수 있도록, 신발은 반드시 운동화!

저도 같이 운동화로 갈거에요!

 

여름이라고 한다면, 떠오르는 것은?

 

투어네요. 매년 여름에 전국을 도는게, 저에게 있어서의 여름이라는 느낌이에요.

그 지방의 맛있는 것을 먹는게 투어의 묘미. 각지 2일씩 하는 경우가 많아서, 1일째가 끝나면 든든히 밥을 먹고, 다음날에 대비해요.

맛있는 것을 먹는것으로 엄청 힘낼 수 있게 돼요!

 

올해 2월에는 노기자카46가 결성 5주년을 맞았습니다만, 버스데이라이브나 신곡 「인플루엔서」의 발매를 지나며,

니시노상이 다시금 그룹에 대해서 생각한 것이 있나요?

 

노기자카46에게 있어, 앞으로의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3기생에게 있어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하고.

하지만 저는 직접 나서서 말을 거는 것을 잘 못하기 때문에 행동으로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3기생과는 이야기 했나요?

 

아직 전혀 이야기하지 못했어요.

엄청 적극적으로 말을 거는 멤버도 있지만, 저는 그런 타입도 아니고, 후배를 대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오해를 살 것 같지만, 절대 3기생을 싫어하는게 아니라(웃음), 열심히 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신곡인 「인플루엔서」에서는 1년 5개월만의 센터를 맡게 되었습니다만, 센터에 있을 때와 그 이외의 포지션일 때에 보이는 풍경이나 느끼는 것이 다른 가요?

 

책임감은 좀 늘어나요. 노기자카46를 알지못하는 사람이 저희를 봤을 때, 역시 먼저 가운데의 사람을 보게되잖아요.

그런 포지션에 있구나하는 것은 꽤나 중압감이기도 해요.

 

이번에는 시라이시 마이상과의 더블센터였네요.

 

더블센터이면, 그런 중압감이 반반이 된달까(웃음), 서로 나누어가질 수 있어요.

딱히 혼자나 둘 어느 쪽이 좋다는 건 없지만 안심감같은 그런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할까.

신기한 느낌이에요.

 

「인플루엔서」는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만, 노기자카46 안에서 「패션」,「음식」,「미용」, 각각의 분야에서의 인플루엔서는 누구인가요?

 

패션은 멤버 모두네요. 각각 타입은 다르지만, 옷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음식은 맛층(마츠무라 사유리)!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추천하는 음식을 소개하는 기획이 있어서, 그게 언제나 매우 맛있어보여요. 얼마전에 주문요리를 소개해서, 바로 알아봐서 주문했더니, 엄청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버려서 2번이나 주문했어요(웃음). 팬 분들에게도 매우 영향력이 커서.

미용에서는...(에토)미사는 메이크 전에 팩을 한 채로 있는 것을 발견해요.

(사쿠라이)레이카나, 사유냥(이노우에 사유리)도. 그렇게 해서 메이크 전에 보습을 충분히 하고 있어서, 매우 신경을 쓰고 있구나하고 생각해요.

 

올 가을 공개의 영화『아사히나구의 주연으로 발표되었습니다만, 촬영 전의 현재의 심경을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노기자카46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이런 영화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어서, 더구나 주연이기때문에

부담감이 커요. 생각하게 되면 불안해져버려. 하지만 다른 멤버도 같아서, 모두와 힘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직 촬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연습을 하고 있어서, 즐거운 기분이 가득해요.

 

원작을 읽고, 니시노상이 연기하는 주인공 토지마 아사히에 대해서 느낀 것은?

 

항상 열등감을 안고 있는 느낌은, 저와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서투르다든지, 부정적이라든지, 베이스 성격이 조금 닮았을지도.

하지만 아사히짱은 터프해서, 점점 강해져가죠. 그 점은 조금 다를까나.

 

무대판에서 같은 토지마 아사히 역을 연기하는 사이토 아스카상과는 역이나 연기에 관해서 이야기했나요?

 

아직, 그렇게 이야기하지않았어요. 무대와 영화로 각자가 연기하는 것으로, 보는 분들은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같은 역을 해도 되는 걸까하고 생각하게 되지만, 같은 역을 하는 것으로 서로밖에 공유할 수 없는 것들이나 느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16년은 애니메이션의 성우나 패션지의 모델 등 솔로로서도 여러가지 일을 하셨는데, 올해 도전하고 싶은 일은?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에요. 이야기는 생각하는게 어려울 것 같지만, 제가 생각한 캐릭터가 있어서, 그걸 메인으로 한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림책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일에도 도전해보고싶어요!

 

(설마 도이야상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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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 4월호 노기자카 100문 100답 번역

(의역/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1~45 니시노 나나세

 

Q1 입욕제를 좋아하는 나짱이 어제밤에 사용한 것은? 어머니가 주신 진짜 유자를 사용한 "유자목욕"

Q2 좋아하는 주먹밥의 재료는? 우메보시! 신 것이라도, 단 것이라도, 그 쪽(매실)에 이 쪽이 맞춥니다(웃음)

Q3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은? (^_^) (^o^) 표준적이에요!

Q4 좋아하는 치약의 맛은? 심플하게, 민트!

Q5 텐션이 올라가면 어떻게 되나? 아마도, 히죽히죽거려. 게임의 실황 영상을 보고있을 때라던지(웃음)

Q6 지금, 원하는 것은? 일본어 이외의 어학력!

Q7 무슨 페티쉬? 음식의 냄새. 고기를 볶기 시작한 시점에 먹고싶어지는 것은, 자주 있는 일(웃음)

Q8 냉장고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요구르트. 벌꿀&호두를 더해서 먹기도.

Q9 하루중에 좋아하는 시간은? 해가 지기 전후.

Q10 겨울, 방안의 온도 설정은? 23

Q11 최근 맘에 든 영상은? 미니츄어 닥스훈트가 눈 위를 걷는 영상

Q12 최근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 적은? 여름에 한국에서 산 화장품을, 이제 슬슬 친구에게 건네 줄 예정(웃음).

Q13 최근 인터넷에서 산 것은? 검은 벨트 3개를 한꺼번에 구입

Q14 최근 가족에게 받은 메일은? 아버지로부터 1장의 그림의 사진과 함께 이 안에 근육맨같은 녀석이 있어라는 메시지가(웃음)

Q15 좋아하는 초밥의 재료는? 참오징어, 가리비, 단새우

Q16 좋아하는 된장국의 재료는? 양배추,

Q17 야키니쿠에서 반드시 주문하는 것은? 등심!

Q18 좋아하는 무늬는? 이 파자마처럼, 여러 모티프가 어우러진 무늬

Q19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Q20 좋아하는 꽃은? 너무 화려하지 않은 꽃

Q21 좋아하는 이동수단은? 비행기. 창문으로 보이는 경치에 두근두근해요! 어렸을 때, 가족끼리 괌에 갔을 때 기내에서 본 아침해는 지금도 잊지못해요.

Q22 보물은? 마스다 코스케 씨(개그만화 보기좋은 날 작가)의 색지

Q23 지금, 여행가고 싶은 곳은? 별로 가본 적 없는 토호쿠나 시코쿠를 제패하고 싶어.

 Q24 다시 한번, 여행하고 싶은 곳은? 야쿠시마

 Q25 학생시절의 자신있는 과목은? 미술. 중학생 때, 학년전원에게 나눠주는 모범답안에 뽑힌 적이 있어서, 기뻤어~

 Q26 도이야상 월드에는 그밖에 어떤 동료가 있어? 동료의 토모코, 7색의 레인보우 도이야상. 그리고 말과 말을 돌봐주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Q27 최근 본 영화는? 2번 본 너의 이름은.다시 한번 보고 싶어!

 Q28 다른 멤버가 본 니시노 나나세의 "본모습"이란?

돌연 컬러풀한 거미의 화상을 보내오는, 그런 독특한 감성이 좋아(아스카)

파충류의 이야기로 달아오르는 사이(마리카)

밥을 짓는 뚝배기가 나와 같아(호리)

때때로 센스 좋은 아이템을 몸에 두르고 있다(사쿠라이)

멤버의 작은 소리의 발언도 듣고 대답하는, 상냥한 아이(와카츠키)

생일에내 방 손잡이에 종이봉투가! 내가 좋아하는 물색의 쿠키를 찾아서, 선물해줬어요♡」(타카야마)

Q29 무심코 부르게 되는 콧노래는? 어제는...엔카!

Q30 자극을 받게 되는 존재는? 멤버의 무대를 보고 현장에서 노래나 댄스의 파워를 받게 되면 힘내자!고 생각해요

Q31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는 순간은? 일전에는, TV에서 본 귀여운 민족의상을 잊고 싶지 않아서, 화면을 일시정지해놓고 그렸어요

Q32 빼놓지 않고 보는 TV방송은? 水曜日のダウンタウン』『クレイジージャーニー』『ザックリTV...etc

Q33 편의점에서 자주 사는 것은? 초코. 편의점에 가면, 목적의 선반 이외에도 전부 돌아보며 신상품의 체크를(웃음)

Q34 학생시절의 서투른 과목은? 수학

Q35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은? 계절이벤트에 별로 관심이 없어진 때

Q36 어른이 되어도 변하고 싶지 않는 부분은? 과자와 게임이 좋은 부분

Q37 논노 모델이 되고 변한 점은? 식사관리를 보다 의식하게 된 것.

Q38 인생에서 가장 웃었던 일은? 고교시절, 친구가 하는 흉내내기나 표정개그로 눈물이 날 정도로 폭소했었어요.

Q39 인생에서 가장 울었던 일은? 예전엔 오빠와 싸울 때마다 ~~!하고 엉엉 울며 어머니에게로(웃음)

Q40 노기자카의 곡 중에서, 댄스가 가장 맘에 드는 곡은? 생명은 아름다워!

Q41 도전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은? 숏헤어. 인생에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Q42 체험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USJ에서 일해보고 싶어.

Q43 만화를 고르는 포인트는? 스토리에 새로운 요소가 있으면 끌려요!

Q44 되어보고싶은 만화의 캐릭터는? 宝石(보석의 나라)에 등장하는, 보석의 몸을 한 인간형 생물. 입고있는 옷도 귀여워요.

Q45 타임머신으로 갈 수 있다면? 돌아올 수 있나요? 그럼, 30~40년 후의 미래. 일본의 변화가 신경쓰여!

 

Q46~53 사이토 아스카

 

Q46 다른 멤버가 본 사이토 아스카의 "본모습"이란?

「눈물이 많다」(와카츠키)

「다크한 계열의 소설이 취향」(니시노)

「외출할 때는 기본 혼자」(호리)

「블랙커피를 마실 수 있어!」(사쿠라이)

「가족과 사이가 좋다. 오빠와 노래방에 간다던지」(타카야마)

「최근 추천하는 가게를 물어보지 않아서 쓸쓸해...(웃음)」(마리카)

Q47 매일의 습관은? 몸에 좋다고 들어서, 3~4개월정도 블루베리즙을 마시고 있어요. 다양한 과일즙을 마셔봤을 때, 가장 맛있었던 블루베리를 선택했습니다. 효과는...아직 모르겠어요(웃음)

Q48 옷을 고를 때, 무심코 집게 되는 색깔은? 검은색 뿐. 그래도 최근엔 검정과 상성이 좋을 법한 진한 빨강에도 도전하고 있어서, 보르도의 니트원피스를 구입했어요.

Q49 노기자카의 곡 중에서, 가장 가사가 맘에 드는 곡은? 『쓰러진 종을 울려라!』 아이돌의 곡이라는 게 의외라고 느껴질 정도의, 강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좋아.

Q50 아직 아이라고 느끼는 순간은? 배가 고플 때일까. 예정시각에 배달 도시락이 도착하지 않으면, 알기 쉽게 실망하기도(웃음)

Q51 최근 가슴이 뛰었던 일은? 영화『エレファント(엘레판트)』에 나오는 남자애가 귀여워서 두근거렸어요.

Q52 부적으로 삼고있는 것은? 3년전부터 아버지에게 받은 세뱃돈을 봉투째로 지갑에 넣고다녀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쓸 타이밍을 놓쳤을 뿐인데, 지금은 어느새 부적 대용일지도. 

Q53 대놓고 말해, 야망은 있는지? 20세가 되면, 홀로 해외여행. 따뜻한 남쪽 나라의 즐거움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러시아 같은 추운 나라가 좋겠어~ 최근, 처음으로 홀로 여행으로 카네자와에 다녀왔어요. 혼자서 온천여관에 묵고, 겐로쿠엔과 미술관을 돌아보고...매우 즐거웠기때문에, 가는 곳이 해외로 바뀌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Q54~61 호리 미오나

 

Q54 다른 멤버가 본 호리 미오나의 "본모습"이란?

「트렌드에 민감」(사쿠라이)

「화장품을 잔뜩 갖고있다」(아스카)

「정의감이 강하고 올곧은 사람」(타카야마)

「목표로하는 이상상이 명확」(와카츠키)

「잔뜩 먹는다. 도시락 2개라든가!」(니시노)

「태국요리를 먹으러 가자는 약속을 해서, 얼른 실현하고 싶어!」(마리카)

Q55 들으면 기쁜 말은? 「같이 있으면 진정된다」든지 「대화하기 편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상대에게 긴장감을 주고있지않다는걸 느껴서 안심하게 돼요. 

Q56 오늘 아침, 일어나서 먼저 무엇을 했나? 아카후쿠모찌를 먹었어요! 성인식에 출석하기 위해서 고향인 기후에 돌아갔을때, 자신에게의 선물로 사 왔어요.

Q57 노기자카46의 곡 중에서, 가장 긴장되는 곡은? 『포피팟파파』 멋있는 곡으로, 한 명이라도 움직임이 흐트러지면 느낌이 살지 않아서 언더로 참가하게 될 때는 평소 이상으로 긴장감이 늘어나요.

Q58 말버릇은? 「なるほど(맞장구칠때의 "과연" 정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바로 이해하는 어른의 맞장구, 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저도 무리해서 써보는데, 멤버로부터는 「이해 못했지? 」라고 지적당해버려(웃음) 

Q59 고민을 상담하는 상대는? 상대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않아서, 기본적으로 혼자서 해결하려는 타입. 하지만 누군가 들어줬으면 할 때는 동기의 잘 들어주는 와타나베 미리아짱에게 말할 때가 많아요.

Q60 셀카의 요령은? 빛을 받으며 찍는 것! 예를 들면 차 안이라면, 창문에 얼굴을 향한채로 자세를 잡는다거나. 저는 집의 화장실의 조명이 좋아서, 그곳이 셀카의 고정장소에요(웃음)

Q61 지금까지 빠진 적 있는 취미는? 반년정도 전까지, 매일 아침과 밤에 애니메이션『크레용신짱』을 감상했어요. 어릴 적부터 친근한 작품이어서, "마음의 고향"같아 보고 있으면 진정돼요. 180~190화 부근의 작화가 특히 좋아♡

 

Q62~69 사쿠라이 레이카

 

Q62 다른 멤버가 본 사쿠라이 레이카의 "본모습"이란?

「스위치의 전환이 프로」(호리)

「금욕적인 노력가」(와카츠키)

「좋아하는 음식은 성게」(니시노)

「얼굴이 엄청작아!」(타카야마)

「어머니랑 똑같아」(마리카)

「키가 160cm였으면 하는 것 같은데, 이 작은 얼굴에 지금보다 키가 크면 말 걸 수 없어(웃음)」(아스카)

Q63 최근 꾼 꿈은? 좀비를 쓰러뜨리는 꿈. 해외 드라마「워킹데드」에 빠져있어서, 본 날 밤의 꿈에서는, 대체로 좀비와 싸우고 있어요(웃음)

Q64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롤 표현한다면? 귀찮음 많은 성격. 휴일의 전날에 「내일은 외출할거야!」라고 마음먹어도, 정작 아침이되면 침대에서 나가지않아, 결국 집에서 보내게 돼요. 스마트폰에 케이스나 필름을 끼지 않고 들고 다니다가 떨어뜨려 화면이 깨진 적도(웃음)

Q65 긴장을 푸는 최고의 방법은? 욕조에 잠긴채로 음악을 듣는 것. 시끄럽고 격한 곡조의 노래에서 디즈니 영화의 음악까지,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선곡해요.

Q66 노기자카46의 곡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듣는 곡은? 코지마 하루나 씨와 노기자카46가 콜라보한 『경사지다』 테크노 조로 깔끔한 느낌이 좋아.

Q67 언제나 빠뜨리지않고 가방에 넣어다니는 것은? 상쾌한 느낌의 시원한 안약과 민트맛알약 본방전에 기합을 넣기위한 필수품이어서, 

혹시 챙기는 걸 잊으면 「누구 알약없어!?」하고 소동을 피워요(웃음)

Q68 무슨 오타쿠? 유치원때부터 정말 좋아하는 만화 『마멀레이드 보이』오타쿠려나? 두 가족의 부모가 파트너를 교환해서 전원이 한지붕 아래에 산다는, 만화이기에 볼 수 있는 드라마틱한 설정이 최고에요.

Q69 노기자카46으로서 이루고 싶은 꿈은?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서는 것! 모두, 가슴 속에 숨기고 있던 목표를 최근이 되어서 겨우 입 밖으로 낼 수 있게 되었어요.

 

Q70~77 와카츠키 유미

 

Q70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반드시, 다음날 입을 옷이나 필요한 짐을 준비해두고 자기 때문에, 가장 짧을 때는 10분!

Q71 어릴 적의 별명은? 성의 임팩트가 강한 모양이라, 「와카츠키짱」이나 「와카짱」 그리고, 지금도 팬 분들에게 불리고 있는데, 중학생 때에 이미 저를 「와카사마」라고 부르는 친구가 있었어요.

Q72 좋아하는 색은? 검정. 옷은 물론이고, 그림을 그릴 때도, 다른 색이 가장 빛나는 검정을 배경으로 고를 때가 많아요. 사실은 파스텔컬러가 어울리는 여자아이가 되는게 꿈이지만요(웃음) 오늘 촬영에서 하얀 옷을 골라주신 것은 저로서는 드문 일이어서 매우 신선해요! 

Q73 노기자카46의 곡 중에서, 가장 애달픈 느낌이 드는 곡은? 『너에게 보낼 꽃이 없어』 세상에는 서로 좋아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있는 걸까 생각하면, 마음에 울리는 것이 있어요.

Q74 문자의 답장은 빠른지? 통화가 거북해서 스마트폰을 방치해버리는 버릇이 있는데다가 문장을 고심하기 때문에 엄청 느려...죄송해요!

Q75 최근 맛있게 만든 요리는? 아보카도에 빠져있어서, 시행착오해가면서 여러 레시피에 도전 중. 얼마전에는 아보카도와 두부를 섞은 것과 미트소스를 곁들인 위에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웠어요!

Q76 중요한 때에 반드시 하는 일은? 라이브나 무대의 본방전에 정말 좋아하는 도라에몽의 좋아하는 음식, 도라야키를 먹어서 파워를 주입!

Q77 다른 멤버가 본 와카츠미 유미의 "본모습"이란?

「사실은 응석받이」(사쿠라이)

「그림을 무척 잘그린다. 존재자체가 예술」(호리)

「보내오는 화상의 센스가 절묘」(마리카)

「주식이 간식!?」(니시노)

「이른 아침에도 선잠자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타카야마)

「전력질주&앞으로 굽히기로 키를 늘리려고 하고 있어. 의문가득!」(아스카)

 

Q78~85 타카야마 카즈미

 

Q78 인생에서 「이것만큼은 하지않는다고 정해놓은 것은? 가능하다면,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은 피하고 싶어..."인간은 일생의 심박수가 정해져있다"는 설을 들은 적이 있어서, 만약 그런 활동에 도전하면 수명이 줄어들 것 같아! 저는 가능한 오래살아서 일본의 미래를 지켜보고 싶네요(웃음)

Q79 노기자카46의 곡 중에서, 카라오케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곡은? 혼자가는 카라오케의 정해진 곡은, 나짱의 솔로곡 『독선』

Q80 가장 자신답게 있을 수 있는 순간은? 고향의 친구와 지낼 때. 정월 연휴에는 친구와의 약속을 너무 잡아놔서, 조부모도 놀란 과밀한 스케줄이(웃음)

Q81 친구와는 무엇을 하고 노는일이 많은지? 일이 끝난 후에 식사를 하거나 겹치는 휴일이 있으면 해외여행을 가기도. 재작년 여름에는 친구와 3명이서 괌에!

Q82 「노기자카46 중 최고일지도?」라고 생각하는 특기는? 10년간 계속해 온 검도로 기른 나비매듭. 단심사에서는 머리나 몸의 호구의 매듭이 늘어져있는 것만으로도 감점받기 때문에... 나짱은 그런 저에게 자주 나비매듭을 부탁해와요(웃음)

Q83 타카야마 가의 「우리 집의 맛」이라고 한다면? 계란 가득의 국물 맛이 나는 죽

Q84 휴일을 보내는 법은? 잡지 『다빈치』에서 연재하고있는 소설의 마감이 다가오면, 놀러가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집에서 집필. 그 이외라면 친구와 밥을 먹으러 가거나 볼더링에. 가까운 시일내에 교자를 먹으러 갈 계획이 있어서 기대중이에요♪

Q85 다른 멤버가 본 타카야마 카즈미의 "본모습"이란?

「독서가」(아스카)

「휴일을 의미있게 보낸다」(니시노)

「귀여운것을 좋아해」(사쿠라이)

「우연한 순간의 미인스러움이 대단해」(와카츠키)

「본가의 토이푸들이 크다」(호리)

「"카즈미"→"즈-"가 되어서, 지금은 "자""조"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도 반응해줘」(마리카)

 

 

Q86~93 이토 마리카

 

Q86 어제, 자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방청소. 성격이 부지런한게 아니라 단순히 지금 제 안에서 붐이 일어서(웃음) 올해의 목표는 "방을 깨끗하게 유지할것"이라서 힘내고 있어요!

Q87 이름의 유래는? 이름을 붙인 건 할아버지여서, "

Q88 어렸을 때의 장래의 꿈은? 만화가, 패션디자이너, 발레리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아서, 처음에는 만화가지망. 그 뒤에는 패션디자이너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패션 관계의 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4살부터 노기자카에 들어가기 직전의 15살까지 발레를 계속하고있었어서, 발레리나는 가장 가능성이 높았을지도?

Q89 무심코 모으게 되는 패션아이템은? 우선 자홍색이 들어가있으면 귀여워보여서 집어들게 돼.

Q90 욕조에는 몇 분정도? 2~3시간 들어가있을 때도. 물에 붇는 정도가 딱 좋아(웃음)

Q91 노기자카46의 곡 중에서, 가장 텐션이 오르는 곡은? 『부등호』 작년의 크리스마스라이브 때 혼자서 1곡을 골라서 프로듀스하는 코너가 있어서, 이 곡을 센터에서 추게되었어요. 꿈이 이뤄져서 기뻤어!

Q92 지금, 가장 빠져 있는 것은? 어머니로부터 좋은 느낌의 화병을 받아서 앞으로 거기에 여러 꽃을 장식할 예정이에요

Q93 다른 멤버가 본 이토 마리카의 "본모습"이란?

「아마 저를 좋아할 터(웃음)」(타카야마)

「쇼핑하면서 망설일때 어드바이스를 주는 패션 선생님」(아스카)

「행동력&결단력으로 리드해줘」(사쿠라이)

「자주 집에서 밤을 새워」(니시노)

「의외로 소녀♡」(와카츠키)

「어머니끼리 사이가 좋아!」(호리)

 

좀 더 알고 싶어♡ 노기자카Q

 

Q94 자신을 나타내는 말을 3개 꼽는다면?

니시노 만화 뇌 밥

만화를 읽은 직후에는 마음이 작품의 세계에 잠시동안 가 있어서, 영향을 받는 상태로. 그리고 생각하는 게 좋아서 자주 머리 속에서 혼자 말하는 경우가(웃음) 밥은, 하루하루 힘낼 수 있는 커다란 모티베이션!

와카츠키 성실 괴짜 남자답다

주변과 감성이 다른 모양이라 영화의 감상을 말해도 「그런 걸 보고있었어!?」라고 놀라워해요. "남자답다"는 소녀만화를 읽고 자신이 받아보고 싶은 이상을 멤버 상대로 너무 실천한 탓에 그렇게 불리게 되어버린...(웃음)

사쿠라이 마이페이스 귀차니스트 내성적

캡틴으로서 무대에 올라가기 전의 원진에서 목소리를 낼 때는 지금도 매회 긴장해버려서...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을 하는 이상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지고 싶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싶어서, 적극적이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

마리카 생각이많다 비교적 붙임성 있음 고집이 세다

지금 고집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존경하는 작가님이 관여한 귀걸이. 「이건 내가 갖고있고 싶어!」하고 생각하게 되는 개성적인 디자인이 많아요. 그렇게 산 귀걸이를 집에서 바라보는게 지극히 행복한 순간♡ 

호리 마이페이스 평화주의 잘먹는다

자신이 세운 스케쥴로 움직이고싶은 타입. 물론 집단행동중은 열심히 주위에 맞추지만, 그럼에도 멤버와의 사이에 시차가 생겨서...(웃음) 먹는 것은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음식인 교자의 최고기록은 중3 때의 38개!

타카야마 향락주의 자학적 체육계

같은 하루를 보낸다면 즐겁게 보낸 사람이 승자! 일은 즐겁게, 휴일은 일정을 가득 채우는게 신조에요. 10년간 계속해온 검도는 상하관계가 엄격해서, 지금도 「인사는 확실히!」라는게 몸에 배어있을지도?

아스카 어두움 협조성이 없음 혼자가 좋아

사람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 「어둡네」「얌전하네」라고, 칭찬이에요(웃음) 이전에는 어디에 가더라도 누군가와 함께였지만, 최근에는 상대를 데리고 다니는 게 죄송하게 생각돼서 혼자의 즐거움을 알았어요.

 

Q95 노기자카46 내에서의 역할은...

니시노 ...공기? 가끔 뒷정리 담당

뭐지, 공기려나...? 다른 걸로는, 멤버가 사용하는 헤어메이크용 방을 부정기적으로 정리하는 담당. 생각이 날때나 시간이 있을 때에는 대걸레를 들고있어요.

와카츠키 가능성을 개척하는 담당

제가 지금까지 무대에서 연기해 온 것은 대부분이 죽는 역! 왕도의 히로인 이외를 연기하는 멤버도 있다는 것이, 그룹 활동의 가능성을 넓히는 것에 이어진다면 좋겠네요.

사쿠라이 텐션 담당

라이브의 MC나 모두와의 인터뷰에서는 제가 처음에 말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어지는 멤버의 텐션이 오르도록, 밝고 힘차게 말하는 것을 염두하고 있어요.

마리카 문화성향의 사람...이라고 인식되면 좋겠어

특히 패션에 관해서는 , 멤버가 조언을 구해오는 일도. 최근에는 빈티지의 아이템이 유행이어서, 추천하는 헌옷가게 정보의 수요가 높아요(웃음) 

호리 잘못 말하는 캐릭터

 와카츠키상 등의 언니 멤버에게는 언제나 잘못 말하는 걸 지적받고 있어요. 어려운 말을 구사하고 싶어서,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발견한 「기시감」을 잔뜩 쓰는 중!

타카야마 치바현 담당

출신지 치바현의 매력을 전하는 것에 관해서는 맡겨주세요! 도쿄로부터 가까움에도 자연이 잔뜩 있고, 맛있는 바다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단거리여행에 딱 맞는 장소에요~ 

아스카 멤버의 생일케이크를 먹는 담당

 멤버의 생일에는 모두와 홀케이크를 먹는것이 항례. 저는 "생일 케이크"라는 존재가 좋아서 언제나 가장 먼저 포크를 한 손에 들고 대기해서, 마지막까지 먹고있어요.

 

Q96 좋아하는 브랜드는?

니시노 jóuetie」와 「ROSE BUD」

여러 브랜드를 보지만, 사는 일이 많은 건 이 둘. 최근에는 헌 옷도 신경쓰여!

와카츠키 「jóuetie」

사복은 전부 검정!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 코디에 원포인트 더하고 싶을 때 활약하는 임팩트 있는 옷이 많아서 좋아!

사쿠라이 액세서리라면 「rada」

가게에서 귀엽다고 생각하고 귀걸이를 고르면 높은 확률로 「rada」 반짝이는 느낌이 매력♡

마리카 「Okay」에 주목!

작년에 막 생긴 브랜드. 전시회에서는 목걸이같은 긴 체인이 달린 모자를 주문했어요. 얼른 도착하지않으려나~? 

호리 「Ron Herman」

 오리지널 프랜드의 아이템이 귀여워서 니트의 세트업을 산 참이에요. 소매가 넓고, 오프숄더인게 취향♡

타카야마 「LOVELESS」

 작년 겨울에는 「연말의 일을 열심히하자!」고 자신에게 기합을 넣기위해서, 분발해서 처음으로 코트를 샀어요!

아스카 「TOGA」와 「COMME des GARCONS」

TOGA의 신발이 너무 좋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되기에, 자주 사이트를 바라보고있어요.

 

Q97 스킨케어의 머스트아이템은?

니시노 바닐라 향의 립크림

리허설 중 등의 화장하고 있지않은 때도, 입술의 건조만은 막고 싶어서 URIAGE의 립크림을 들고다녀요. 향이 좋아♪

와카츠키 멀티로 활약하는 베이비오일

존슨 앤 존슨의 베이비오일. 클렌징에도 헤어케어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지방원정이많은 몸으로서는 도움받고있어요♪

사쿠라이 얼굴 머리 몸에 만능인 오일

건성피부여서 ALBION의 허브오일 골드가 머스트. 들러붙지않고 산뜻해서, 메이크전에 사용할 때도 좋아요

마리카 자기전의 미백파우더

 건조대책으로 피부에 크림을 잔뜩 바른 후, EXAGE WHITE의 미백파우더를 바르면 밤의 스킨케어는 완료!

호리 보습도 향도 ◎인 바디로션

 Dior의 Jadore 바디로션. 보습력이 발군이고, 매우 좋은 향기가 나서, 향수대용으로도 딱이에요.

타카야마 할머니와 똑같은 화장수

 다음번의 스킨케어의 침투가 좋아지는, SK-Ⅱ의 클렌징화장수. 할머니도 애용하고 있어서 제것도 같이 사주셨어요♡

아스카 여드름을 막아주는 우수미용액

 비타민C 등이 배합되어있는 MELANO CC의 미용액. 매일 밤 발랐더니 여드름이 생기지않게 되어서, 이러니저러니 4번째 사용중!

 

Q98 메이크의 머스트아이템은?

니시노 IPSA의 하늘색 메이크 베이스

블루 베이스에는 피부의 투명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그리고, 산뜻한 색의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는 것 자체가 어쩐지 즐거워(웃음)

와카츠키 비에도 지지않는 최강 마스카라

저의 언제나의 마스카라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LASH QUEEN 방수라면 비내리는 야외라이브에도 믿음직해요!

사쿠라이 절대로 번지지않는 아이라이너

한여름의 라이브에서 땀을 흘려도 절대로 지워지지않는 stila의 아이라이너. 화장을 지우는 것도 간단해서, 최고에요. 정말로 추천!

마리카 불그스름하게 물드는 립밤

 좌우간 보습력이 높은 바셀린의 립밤. 불그스름한 색이 있어서, 이걸 바른 것만으로 외출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호리 눈주변을 자연스럽게 칠해주는 아이카라

개인적으로 메이크할 때는 visee avant의 아이카라를 손가락으로 눈꺼풀 위에 톡톡. 자연스러운 008번이 맘에들어! 

타카야마 좌우간 (피부에) 상냥한 파운데이션

 Tv&Movie의 10min 미네랄크림파운데이션을 베이스로 사용. 잘 때 발라도 OK일 정도로 피부에 상냥한 성분으로 만들어져있다는 듯.

아스카 사적일 때는 컨실러만

 귀찮음이 많아서, 사적인 때에는 맨얼굴. 가끔 NARS의 컨실러만을 사용해서, 메이크한 기분이 되어 외출해요(웃음)

 

Q99 애용하는 or 좋아하는 향은?

니시노 본가의 욕조의 향

본가의 욕조주변은 엄청 좋은 향기가 나서, 그 이유를 알고싶어서. 아마도 아무것도 하지않았겠지만, 제 집도 언젠가는 그 향기가 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와카츠키 gelato pique의 룸프레이그런스

잠옷을 취급하는 브랜드의 룸프레이그런스여서, 밤에 잘 때에 릴랙스할 수 있는 향기려나?라고 생각해 시험해봤어요. 어렴풋한 꽃향기가 맘에들어♡

사쿠라이 향수&바디크림은 코코 마드모아젤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 시리즈를 애용. 룸프레이그런스에도 까다로워서, 강한 향을 메인으로 하면서, 장소에 따라 향을 다르게 쓰고 있어요.

마리카 허브 향

 허브티에 빠져있어서 집에서는 자주 카모마일 티를 마시고 있어요. 바디크림 등도 인조적인 향보다 자연스러운게 취향이에요. 최근 알게된 고체향수도 허브 향에 끌려서 골랐어요.

호리 꽃향기의 향수, 유연제

 클로에의 향수를 쓰기 시작했더니, 멤버에게「어디 거야?」라고 질문받는 경우가 늘어서, 지금은 호시노 미나미짱과 맞춰서♪ 유연제의 향도 매우 좋아해서, 8종류를 가려 쓰고 있어요.

타카야마 도쿄 디즈니랜드의 푸우씨의 꿀 사냥 부근의 향

 어트랙션 부근에서 팔고있는 벌꿀 맛 팝콘의 향을 맡으면 「디즈니에 왔어!」라는 기분이(웃음). 어트랙션내에서도 순간 벌꿀의 향기가 나요.

아스카 피앙세의 바디미스트

 부드럽고 산뜻한 향이 좋아. 그날의 기분으로 가끔 피앙세의 바디미스트를 쓰고있어요. 샴푸나 비누의 향기가 나는 사람에게는 저도모르게 따라가고 싶어져요(웃음)

 

Q100 지금 빠져있는 컬쳐는?

니시노 영화 『판타스틱 비스트와 마법사의 여행』

줄곧 신경쓰인 작품으로, 연말에 겨우 볼 수 있었어요! 혼자 영화관에 간 것도 포함해서, 엄청 즐거웠어♪

와카츠키 만화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와 『도쿄구울』

소녀만화도 소년만화도 장르에 집착하지않고 폭넓게 읽고있어요! 작품을 정하지않고 서점에 가서, 표지를 보고 사는 일도.

사쿠라이 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이 너무 귀여워! 작품은 물론, 흘러나오는 음악도 엄청 좋아서, 최근에는 사운드트랙을 자주 듣고 있어요.

마리카 The Avalanches의 음악

 음악은 오빠에게 추천받는 일이 많은데, The Avalanches의 곡은 반대로 제가 추천했더니 마음에 들어해줬어요.

호리 패션지 전반!

 4살 위의 언니의 영향으로 예전부터 여러 패션지를 읽는 일이 일과. 자신이 실려있는 것부터 멤버가 나오는 것 까지 매월 쭉 사서 체크해요.

타카야마 좌우간 라이브!

 원고가 막힐 때의 기분전환으로도 음악은 필수. 얼마전에는 UVERworld씨와 Little Glee Monster씨의 라이브에 가서, 맘껏 즐겼어요!

아스카 영화『앙』

예전에는 질척질척한 작품만 골랐는데, 최근에는 울게되는 영화도 보게되어서. 『앙』은 감동적이고, 생각할 만한 이야기이기도 해서 눈물이 멈추지않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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